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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최고 개혁은 윤석열 퇴진과 정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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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초청 특강·해완진 정책간담회 참석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44번째 금귀월래 지역 민생탐방을 통해 영광과 지역구인 해남, 완도, 진도를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8일 영광군에서 ‘지금 DJ라면: 대한민국을 위한 박지원의 제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지원 의원실 제공

박지원 의원은 지난 8일 영광군에서 ‘지금 DJ라면: 대한민국을 위한 박지원의 제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지원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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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지난 8일 전남 영광군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지금 DJ라면: 대한민국을 위한 박지원의 제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3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박 의원은 “이 시대 최고의 개혁과 혁신은 윤석열 퇴진과 정권교체”라며 “앞으로 100일이 국가의 명운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다음 대선에서 내란 동조 세력에게 투표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뿐만 아니라 민주당에서 정책적 대결을 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며 흥행을 이끌어야 대선 승리를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호남을 위해서라도 뭉치고, 싸우고, 이겨야 한다”며 탄핵 정국 이후 조기 대선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박 의원은 영광 명예군민증과 명예군수 위촉장도 받았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기본소득 발원지 영광에서 명예군민증을 받아주신 것은 영광군민들의 큰 행운”이라고 환영했다.

박지원 의원은 해남·완도·진도 농촌지도자회 농업정책 간담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지원 의원실 제공

박지원 의원은 해남·완도·진도 농촌지도자회 농업정책 간담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지원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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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이어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MG해남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 참석한 후, 해남·완도·진도 농촌지도자회 농업정책 간담회에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3개 군에서 100여명의 농촌지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귀농인 은행 대출 ▲농업용 공동창고 ▲임업직불금 ▲벼생산 감축 ▲가루 쌀 문제 등 다양한 농촌 현안이 논의됐다. 박 의원은 “쌀값 불안정으로 고생하는 농민들을 위한 쌀 안정 제도가 시급하다”며 “정부의 쌀 재배면적 축소 정책에는 충분한 설명과 보전정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박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고 발로 뛰니 농어촌이 보인다”며 지역 특산품인 전복과 김 구매 홍보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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