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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2월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 ‘소방관’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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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19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 지역주민 대상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 '소방관'을 오는 18∼19일 상영한다.

한울본부, 2월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 영화 '소방관' 포스터.

한울본부, 2월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 영화 '소방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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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방관'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배우 주원과 곽도원 등이 출연해 2001년에 발생한 홍제동 방화 사건을 주제로 소방관들의 애환과 사명감을 담은 감동 실화극이다.


상영은 18일 저녁 7시, 19일 오후 2시, 7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기존의 ‘영화가 있는 날’을 올해부터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로 새로 단장했으며, 앞으로도 영화를 비롯해 각 세대에 맞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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