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담양군,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행사 ‘풍성’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대전면 병풍마을·고서면 잣정마을 등 20곳

지난해 정월대보름에 열린 대전면 세시풍속 행사. 담양군 제공

지난해 정월대보름에 열린 대전면 세시풍속 행사. 담양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전남 담양군 곳곳에서 세시풍속 행사가 열린다. 우리 민족은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으로 한 해 동안의 무병 기원, 민족 화합, 풍요를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군민들은 이러한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마을 곳곳에서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오곡밥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오는 11일 대전면 병풍마을과 고서면 잣정마을에서는 주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의 세시풍속 행사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11개 읍·면 20곳에서 정월대보름을 기념한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지역 주민들이 전통 세시풍속을 함께 즐기면서 지역사회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고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노 군수는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많은 군민이 함께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한 뒤, “올 한 해도 담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이 더욱 빛을 발하고, 군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