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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편안한 관광 환경 조성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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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약자 위한 시설 개선 등 추진
7~21일 시·군 공모…전문가 컨설팅 진행

관광약자들을 위한 개선사업이 진행된 진도 세방낙조 화장실 전경. 전남도 제공

관광약자들을 위한 개선사업이 진행된 진도 세방낙조 화장실 전경.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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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25년 관광 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전남도는 오는 7~21일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해 3개소 내외 관광지를 선정하고, 관광 약자와 전문가 등의 컨설팅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수요자 중심의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관광지에는 ▲주차장·화장실 등 관광 약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개보수 ▲시설 간 이동 동선 개선을 위한 경사로 및 점자블록 설치 ▲상설 관광콘텐츠 개발 등이 추진되며, 개소당 2억원 내외, 총사업비 6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수유실·기저귀 교환대(남성 화장실 포함) 설치, 방범 설비(안전벨 등), 휠체어와 유모차 비치 등이 포함된다.


한편, 전남도는 2019년 ‘전남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광환경 개선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진도 세방낙조전망대, 무안 초의선사 탄생지,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 등 29개소에 총사업비 55억원을 지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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