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 지난해 영업익 1842억원… 전년비 56%↓
글로벌 침체로 건설기계 영업익 90%↓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인프라코어 close 증권정보 042670 KOSPI 현재가 13,8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3,800 2026.01.23 15:30 기준 관련기사 HD건설기계, 통합 후 첫 대형 수주…현대·디벨론 동시 공급 [신년사]정기선 HD현대 회장 "소통 문화가 경쟁력"…형식 깬 시무식 진행 HD현대인프라코어 수소엔진, 기자들이 뽑은 WHE 최고 제품 선정 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842억원으로 전년보다 5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1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 감소했다. 순이익은 1084억원으로 53%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0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이 기간 매출은 93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7%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3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매출 감소와 판촉비, 물류비 등 변동비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역시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긴축 장기화로 줄었다고 부연했다.
사업 부문 별로는 건설기계 부문이 지난해 영업이익 275억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90% 급감했다. 매출도 2조9723억원으로 15%가량 빠졌다.
엔진 부문의 경우 지난해 매출은 1조1419억원으로 전년보다 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1566억원으로 3%가량 증가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보고 매출액 4조8000억원, 영업이익 2335억원 전망치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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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단계적으로 해소되며, 인프라 투자 촉진과 건설기계 수요의 점진적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며 "차세대 신모델 출시 및 미래 신사업 투자 등 시장의 턴-어라운드 시점을 대비해 선제적인 경쟁력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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