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총 혼인 건수도 대폭 늘어 출생아 증가세 계속 될 듯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23일, 통계청의 작년 11월 인구 동향을 인용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52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청 모습.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청 모습.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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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를 분석하면 증감률이 작년 10월부터 플러스로 전환해 6.2%에서 11월 9.4%로 상승했다.


혼인건수는 작년 1~11월 누계 5,517건으로 2023년도 총 혼인건수 5,494건을 이미 넘어섰다.

비혼 출산이 극도로 적은 우리나라에서 출생아와 혼인건수의 증가는 앞으로의 강원도 인구감소 완화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에서는 전국 최초 기존 4세 미만에서 8세 미만까지 수혜 아동 연령을 두 배로 확대한 육아기본수당 등 보육 정책과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주거정책 사업이 출생아와 혼인건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육아기본수당은 2019년 이후 출생아부터 소득 기준 상관없이 최대 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말 기준 35,874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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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사업은 7년 이내 일정소득 이하 신혼부부에게 전월세 대출금 1억 원까지 최대 3% 내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1,670가구를 지원했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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