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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킷 "푸드 커머스의 카테고리 킬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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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엘레베이션X씨엔티테크, '립스타트(LeapStart)' 데모데이 개최
양선흥 팜킷 대표, AI가 먹거리 추천하는 솔루션 선보여

"푸드 커머스의 카테고리가 킬러 되겠다." 양선흥 팜킷 대표의 목표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푸드 커머스 시장을 혁신하는 것이다.


양선흥 팜킷 대표가 2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넥스트엘레베이션과 씨엔티테크가 주최한 '리프 스타트 데모 데이'에 참석, 발표를 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양선흥 팜킷 대표가 2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넥스트엘레베이션과 씨엔티테크가 주최한 '리프 스타트 데모 데이'에 참석, 발표를 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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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킷는 20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넥스트엘레베이션과 씨엔티테크가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 팁스홀에서 개최한 '립스타트(LeapStart)' 데모데이에서 첫 번째로 무대에 섰다.

양 대표는 "푸드 커머스 사업자에게 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추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푸드 쇼핑몰에서 어떤 제품을 노출해야 하는지, 어떻게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지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팜킷의 솔루션은 구매 이력, 클릭 등 쇼핑 행동, 후기 등을 통해 소비자의 음식 취향을 분석한다. 여기에 상품 데이터에 대한 상세 분석을 더한 뒤 시간, 상황, 장소에 따른 초개인화 추천을 한다. 양 대표는 "입맛 등 취향 분석 통해 차별화된 기술로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고 했다.


팜킷은 이미 고객사 50개 이상을 확보했다. 타깃으로 하는 시장은 자사몰, 전문몰 시장이다. 양 대표는 "개인의 음식 취향 분석이 가능한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며 "초개인화 추천을 위한 시스템도 독자 개발했다. 쌓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고성능 추천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팜킷의 솔루션은 사업 영역을 더 넓히고 있다. 양 대표는 "AI는 클릭 한 번으로 한 달 건강식단을 제공하기도 한다"며 "또한 북미 시장 진출, 디지털 헬스케어 확대를 위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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