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공공부원장, 공공보건의료 안전망 구축
추정남 중앙지원과장, 전문 인력양성 직원교육
오정은 담당자, 2년 연속 총괄 경영평가 1위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은 임직원들이 잇따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김광석 공공부원장(성형외과 교수)은 성형외과장·의공학과장·공공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개선했다. 호남권역 공공보건의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대학교병원 운영·발전 유공 포상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간호부 추정남 중앙지원과장은 중앙공급실·수술실·회복실·마취관리실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원 교육에 기여해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추 과장은 진료재료의 효율적 물품관리 업무와 정확한 멸균 업무 교육과 수행으로 감염을 예방하며 전 부서와 긍정적 소통을 통한 협업문화를 조성하고, 진료재료 비용 절감을 위한 업무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기획예산과 오정은 담당자는 지난 2020년부터 경영실적보고서 재무예산을 작성했다. 그는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병원 경영평가 총괄을 담당해 2021~2022년 2년 연속 1위와 2023년 A등급을 획득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혁신행정 업무 유공 포상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오 담당자는 경영실적평가 총괄을 담당, 교육부 소관 기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전반적인 업무를 기획·추진하고 있다. 경영실적보고서 최종 제출 전 경영관리, 주요 사업 지표별로 약 2개월간 6번의 경영실적보고서 검토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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