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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올해 BPA 희망곳간 우수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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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점(창원시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최고상 대상

부산항만공사(BPA)는 ‘BPA 희망곳간 운영 노하우 경진대회(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나눔 냉장고 사업 ‘BPA 희망곳간’은 현재 16개 기관이 운영을 맡아 부산과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PA는 희망곳간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운영기관의 적극적인 기부 유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말에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노하우 발굴·확산을 논의한다.


또 내부위원 2명과 외부 전문가 3명으로 구성한 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우수 운영기관을 선정한다.


최고상인 대상은 BPA 희망곳간 12호점(창원 진해종합사회복지관)이 받았다. 창원시 진해종합사회복지관은 24시간 무인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의 접근 장벽을 낮추고, 주민 밑반찬 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3·4호점(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과 10호점(신평 사랑채노인복지관), 장려상에는 1호점(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14호점(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 15호점(사상구청소년수련관) 등 3곳이 선정됐다.


BPA는 우수 운영기관에는 대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 상당의 냉장고 채움을 지원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운영기관들이 우수사례 등을 서로 벤치마킹하고 더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발굴함으로써 BPA 희망곳간이 지역 기부문화 확산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PA 희망곳간’ 우수 운영기관 선정.

‘BPA 희망곳간’ 우수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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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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