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올해 우수설계사무소 선정
지용근건축사사무소·이룸측량설계사무소 최우수
경북 영주시는 지난 6일 ‘2024년 우수설계사무소 선정’ 평가에서 건축·토목 설계분야 최우수 업체로 지용근건축사사무소(건축사 지용근)와 이룸측량설계사무소(대표 이효준)를 최우수 업체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민원서류의 정확성과 신속성 ▲전문화된 설계능력 ▲안전한 공사현장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속·정확·공정한 민원 처리를 도모하고 인허가 행정의 신뢰성 제고와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건축(185건)과 토목(135건)분야 인허가 건수 총 320건을 대상으로 평가팀을 구성해 분야별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다.
평가 대상은 지역 21개 건축사사무소와 9개 토목설계사무소로 개별 인·허가 신청 시 관련 법령 부적합 사항에 대한 보완 요청 여부를 중심으로 점수화해 평가했다.
평가결과 건축분야에서는 ▲건물용도에 따른 건축제한 ▲대지의 권원 미확보 ▲도로점용 관련 등에서 보완사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목분야에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국토의 계획·이용에 관한 법률 관련 사항이 주요 보완 대상으로 확인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지용근건축사사무소와 이룸측량설계사무소에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시는 우수설계사무소 인증판을 별도로 제작해 업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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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된 우수설계업체 평가제도를 통해 인허가 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고 평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은 ‘인허가 관계자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인허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시는 건축, 농지, 산지, 환경, 개발행위, 도로점용 등 인허가 관련 모든 업무를 허가과에서 통합 처리해 처리 기간 단축과 행정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며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안전한 도시 영주 조성을 위해 인허가 대행업체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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