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온라인도 최대 관심사는 '계엄'…대선 이후 '윤석열' 검색 최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폐기된 지난 7일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폐기된 지난 7일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온라인에서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10일 구글 트렌드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국내에서 검색량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단어는 '계엄령'과 '윤석열'로 나타났다. 일주일 동안 해당 단어는 각 50만여번 검색됐는데 이는 평상시보다 1000% 이상 급증한 수준이다.

일주일 새 검색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단어 25개 중 12·3 비상계엄 사태 및 탄핵과 직접 관련된 단어는 15개로 파악됐다. 이 중 '탄핵'은 20만여번, '김용현'과 '한동훈'은 각 10만여번, '추경호'와 '김건희'는 각 5만여번 검색됐다.


전국에서 윤 대통령 탄핵 관련 집회가 이어지면서 '응원봉'도 평소보다 200% 늘어난 5만여번 검색됐다.


지난 4일 네이버에선 '윤석열'의 검색량 지수가 대선 결과가 발표된 2022년 3월1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검색량 지수는 조회 기간 내 최다 검색량을 100으로 설정했을 때 특정 시점의 상대적인 수치를 나타낸다.

네이버가 검색 데이터를 집계한 2016년 1월1일 이후부터 보면 지난 4일 '윤석열'의 검색량 지수는 72.1로, 대선 다음날인 2022년 3월10일 100,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2017년 5월19일 88.9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