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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한일로지스틱스와 지역사회공헌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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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로지스틱스, BPA 희망곳간 12호점에 분기별 100만원 정기기부 약속

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지역 물류기업인 ‘한일로지스틱스’와 사회 공헌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일로지스틱스 박영서 부대표(왼쪽), 부산항만공사 진규호 본부장. 부산항만공사 제공

한일로지스틱스 박영서 부대표(왼쪽), 부산항만공사 진규호 본부장. 부산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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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부산항만공사와 한일로지스틱스가 부산·경남 지역에 건전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해, 시민의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협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한일로지스틱스는 사회공헌 활동에 인적·물적 후원을 함으로써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할 계획이다.

그 첫 발걸음으로 한일로지스틱스는 부산항만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BPA 희망곳간’12호점(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 분기별 100만원을 정기 기부하기로 했으며, 오는 12·13일 양일간 진행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한다.


한일로지스틱스 박영서 부대표는 “BPA의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과 항만·물류 관련 지역 기업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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