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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아동돌봄체계 강화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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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아동 보호권 보장해 아동친화도시의 면모 갖추도록 지원하겠다"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5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돌봄센터 간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남시가 지난 5일 아동 돌봄센터 간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하남시가 지난 5일 아동 돌봄센터 간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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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센터별 주요 업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하남시 아동돌봄체계의 현 상황에 대한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아동복지사업 및 아침 돌봄 확대,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등 아동 관련 정책과 관련된 사안들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 등교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일부 센터에서는 등교 전에도 돌봄을 운영하는 ‘아침 돌봄’을 운영하고 있어 맞벌이·다자녀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돌봄 공백은 가정에서만 책임져야 할 부담이 아닌 함께 힘을 합쳐야 하는 영역”이라며 “돌봄 확대로 아동의 4대 권리 중 하나인 보호권을 보장해 아동친화도시의 면모를 갖추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하남시에는 ▲지역아동센터 13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 등이 운영 중이며, 2025년 1월에는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개소, 하반기에는 위례복합체육시설내 1개소를 위탁 추진할 예정이다.





하남=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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