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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모바일 선물하기, 중장년 이용 4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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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중심 편의성 개선
할인쿠폰 등 프로모션 확대 효과
'Thanks 2024 연말선물대전' 특집전

롯데홈쇼핑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현황을 분석한 결과 4060세대의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이벤트 기간에는 최대 20배까지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선물하기. 롯데홈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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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세대가 가장 많이 선물한 품목은 명절 선물 수요의 영향으로 식품(25%)이 차지했고, 뷰티(20%), 패션(15%)이 뒤를 이었다. 인기선물 1위는 '커피 기프티콘'으로 나타났다. 2위는 '디올 립스틱', 3위는 '나이키 신발'이 차지했다. TV홈쇼핑에서는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선보인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1위 상품은 무항생제 한우를 사용한 '설성목장 한우곰탕', 2위는 미국 가전 브랜드 샤크닌자의 '닌자 무선 블렌더', 3위는 독일 치약 '라카루트 치약'이었다.

올해 UI(사용자 환경) 편의성을 개선하고 할인쿠폰, 사은품 등 서비스 경험 확대 프로모션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연말선물대전 특집전을 진행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 모바일상품권(5만원 이상 5000원, 10만원 이상 1만원)을 증정한다. TV홈쇼핑에서는 명품, 뷰티, 헬스케어 등 효도·선물용품을 집중 편성한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 소비자에게도 모바일 선물하기가 일상적인 서비스가 됐다"며 "향후에도 편의성 개선, 새로운 기능 추가를 통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가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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