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새 사령탑 이을용 감독이 박완수 도지사를 만나 내년 시즌 1부리그 복귀 각오를 재차 다졌다.


지난 18일 지휘봉을 잡은 이 신임감독은 26일 경남도청을 찾아 경남FC 구단주인 박 도지사를 만났다.

경남FC 이을용 신임감독(왼쪽)과 구단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손을 맞잡고 있다. 경남도청 제공

경남FC 이을용 신임감독(왼쪽)과 구단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손을 맞잡고 있다. 경남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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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경남FC가 젊고 강한 팀으로 거듭나도록 큰 책임감을 갖고 부지런히 노력하겠다”라며 2025년 시즌 성적 향상과 1부리그 복귀를 다짐했다.


박 도지사는 “도민들이 경남FC 경기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경남FC가 명문 구단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수 시절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중 한 명인 이 감독은 국내외 리그와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1995년 K리그에 데뷔해 통산 290경기를 뛰며 13골, 12도움을 이뤘다.


한일 월드컵을 발판으로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유럽 리그를 경험했으며 은퇴 후 강원FC 코치로 지도자를 길을 걷기 시작해 청주대 코치, FC서울 코치 및 감독 대행, 제주유나이티드 수석코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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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존 선수단 전력을 파악하고 코치진 인선과 선수단 정비 등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해 내년 1월 중순 예정된 동계 훈련을 준비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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