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단독]오늘 저녁 야 6당 원내대표 만찬…'공조 강화' 모색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정국 상황 공유, 공동 대응 방안 고민
16일 장외집회 참여 관련 논의 예상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6개 야당 원내대표들이 두 번째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담화 직후 만나는 이들은 야권 공조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박 원내대표와 황운하 조국혁신당·천하람 개혁신당·윤종오 진보당·용혜인 기본소득당·한창민 사회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비공개로 만찬을 가진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기자와 만나 "주제를 정해서 만나는 것은 아니고 대통령 담화가 있었지 않았냐"며 "그것과 관련해 정국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으로 대응할만한 내용에 관해 얘기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8월 13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 원내대표들이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월 13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 원내대표들이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민주당을 제외한 야당 원내대표 관계자들은 만찬이 잡혔다고 하면서도 "비공개 만찬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기조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들 간 회의는 3~4차례 있었다고 전했지만, 6개 야당 원내대표가 모두 참석하는 만찬은 두 번째인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오는 16일 공동으로 주최하는 장외 집회를 앞두고 있다. 양당은 이날 만찬 장소에서 나머지 야당들에게 야 6당 공동으로 참여하자고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