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카카오와 손잡고 지역 상권 디지털 전환 '단골 거리사업'
상권활성화 위해 대표 채널 구축하고 소상공인 1:1 맞춤형 카카오 서비스교육 지원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 활성화 기대
노원구-동반성장위원회-카카오-(재)카카오임팩트-경춘선숲길상인번영회 10월 30일 협약 체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상권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단골거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단골거리 사업은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이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의 통합 상생 사업이다. 서울에서는 노원을 포함해 총 3곳이 선정됐다.
구는 카카오, (재)카카오임팩트, 동반성장위원회, 경춘선숲길상인번영회와 손잡고 ‘단골거리 사업’을 통해 ‘경춘선 공릉숲길 로컬브랜드 상권’의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주요 내용으로는 ▲1대1 맞춤형 카카오톡 채널 개설 지원 ▲점포별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카카오톡 예약 서비스 도입 ▲카카오맵을 활용한 매장관리 ▲톡스토어 연계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고객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온라인 수단을 제공한다.
특히,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소규모 자영업의 특성에 맞춰 카카오 서포터즈가 직접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전환 교육을 12월 첫째 주까지 총 6주간 1대1로 지원한다.
또, 다양한 상권 이벤트 소식 알림과 홍보를 통해 고객과 상권을 친밀하게 연결하는 상권 대표 카카오톡 채널을 구축하고, 채널 메시지 발송을 위한 지원금을 점포별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외에도 상권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했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협약식은 구청장, 동반성장위원회, ㈜카카오, 경춘선숲길상인번영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구청에서 10월 30일 오후에 진행됐다. 구는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2023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경춘선 공릉숲길 웰컴센터 운영 ▲상권 전용 상품권 지급 ▲소상공인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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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단골거리 사업’을 통해 카카오의 기술력과 인적 자원이 소상공인들의 개성 있는 브랜드와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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