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29일부터 베네룩스 3국 방문
민선 8기 첫 국외 출장...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논리 모색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오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베네룩스 3국을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장의 이번 유럽 출장은 민선 8기 첫 국외 출장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과 빛과 꽃의 정원 도시 조성 등 계룡시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것이다.
이 시장은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비 헌화와 이준 열사 기념관을 비롯해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 벨기에 왕립군사역사박물관, 주벨기에 한국 대사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계룡시에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논리를 강화하고 실제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룩셈부르크 국립 군사 역사박물관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룩셈부르크 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Korea 관’이 있으며, 당시 사용된 장비와 유품을 전시하고 있는 만큼 우호 교류 성사 시 보다 활발한 교류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빛과 꽃의 정원 도시 조성을 위해 방문국의 특색있는 공원녹지의 생태적 기능과 야간 경관, 접근성, 정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접목방안 등도 연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추진 중인 ‘10분 도시’ 계획안 등을 살펴보고, 적용 가능한 방안도 강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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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시장은 “각국 국립군사박물관 운영 현황의 장단점 분석을 통한 접목방안과 상호교류 확대를 통해 계룡시에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논리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방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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