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ha당 65만원 전국 최대 규모

전남도는 오는 25일까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경영안정 대책비’ 지급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벼 수확 장면. [사진제공=전남도]

전남도는 오는 25일까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경영안정 대책비’ 지급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벼 수확 장면. [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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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6일 ‘벼 경영안정 대책비’ 지급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벼 경영안정 대책비는 쌀값 하락과 재해 등으로 어려운 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지역에서 1,000㎡(0.1ha) 이상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가다. 지급 한도는 농가당 2ha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되며, 지원금은 적격 여부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직불금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전남의 지원 규모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70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도별 지급액은 경남 300억원, 경북 162억원, 전북 120억원, 충북 26억원 등이었다.

ha당 지급액도 평균 65만원으로 경북 20만원, 경남 15만원, 전북 13만원, 충북 9만원에 비해 높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도의 열악한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매년 전국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며 “신청 대상 농가는 모두 빠짐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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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도는 2001년 전국 최초로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제도를 도입해 지난해까지 23년간 1조830억원을 지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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