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남시 추석연휴 8개반 109명 ‘종합대책상황실’ 운영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현재 시장, 우체국 현업 근무자 격려
명절 연휴 종합대책 사전 점검

이현재 시장이 12일 택배 물량 폭증에 따라 업무량이 많이 증가한 하남우체국을 방문해 우체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현재 시장이 12일 택배 물량 폭증에 따라 업무량이 많이 증가한 하남우체국을 방문해 우체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기 하남시는 추석 연휴인 14일~18일 재난·안전사고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총괄반·안전대책반·물가안정대책반·환경감시반·자원순환대책반·교통대책반·비상급수반·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반 109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종합대책상황실에서는 △재난 상황 관리 및 현장 대응 △원활한 차량 통행 및 시민 안전사고 예방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긴급 의료상황 발생 대처를 위한 상황근무반 지원 등 임무를 수행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2일 한가위를 앞두고 하남우체국의 집배원 등 현업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통시장 현장을 찾아 시장 방문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민생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하남우체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에 앞선 지난 9일에는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를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추석 명절 택배 물량 폭증에 따라 업무량이 많이 늘어난 하남우체국을 찾아 택배물품과 우편물 분류작업 등을 묵묵히 수행하는 현장 근무자를 만나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사전 점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의료·교통·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며 “시민 모두가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풍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민생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