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추석 전 밤과 대추 등 성수품으로 쓰일 임산물의 공급량을 확대한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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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내달 13일까지 ‘추석 임산물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 명절 전 임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수급 조절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대책반은 운영 기간 임산물의 가격 동향과 공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추석 2주 전부터 밤은 평소 대비 4배, 대추는 17배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또 온라인에서 임산물 판매 기획전을 운영해 소비자가 임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임산물 전문 쇼핑몰 ‘푸른장터’에서 추석 특선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고, 전국 12개 산림조합 임산물 판매장에서도 동일한 할인 폭을 제공한다.

산림조합 임산물 판매장은 서울(중앙회)과 가평·양주·강화·원주·철원·정선·삼척·공주·무주·남원·고창(지역조합) 등지에서 운영된다.


추석 전 네이버 쇼핑과 우체국 쇼핑에서 운영하는 임산물 브랜드관에서도 각각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산림청은 추석 연휴를 즈음해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내달 4일~11일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16일~18일 모든 국립자연휴양림을 개방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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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장은 “밤, 대추 등 임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따듯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추석 연휴 기간 국립자연휴양림도 무료로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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