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 대상 '세계문화유산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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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15세 이상 보호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에게 해외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문화유산탐방’ 사업을 추진한다.


15세 이상의 보호아동은 아동양육시설 및 그룹홈,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을 말한다. 자립준비청년은 해당 아동이 만 18세가 돼 시설에서 나오거나, 위탁가정에서 독립해야 하는 청년이다.

경기도는 이들이 글로벌 인식을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세계문화유산탐방 사업을 주관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희망너울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은 ‘희망너울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누리집(www.ggjarip.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1566-2714 또는 031-8008-6994)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대상자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적지와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며 각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을 수 있도록 여행에 필요한 항공료, 숙박비, 체험비 등 1인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는 공모형과 참여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형 사업은 도내 3개월 이상 거주, 만 2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이 대상이다. 희망자는 여행계획을 세워 탐방국가를 선택한 뒤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참여형은 도내 15세 이상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11월25일부터 29일까지 라오스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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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세계문화유산탐방이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다양한 문화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긍정적인 동기를 통해 자립준비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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