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해상 차량 추락 사고 총 22건…4명이 사망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고령 운전자 및 교통안전교육생 등을 대상으로 해상 차량 추락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30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최근 관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상 차량 추락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자, 해안가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목포해양경찰서 청사 전경

목포해양경찰서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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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목포해경 관내에서 발생한 해상 차량 추락 사고는 총 22건으로, 이로 인해 4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 중 81%인 18건은 개인 부주의로 인한 운전미숙, 안전 부주의, 졸음운전 등으로 분석됐다.


이에 목포해경은 사고 다발 지역 공유, 사고 예방 안전 수칙 안내, 해상 차량 추락 시 비상탈출 도구를 활용한 탈출 방법 등을 교육내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해상 추락사고 발생 시 차량 유리를 깨고 탈출할 수 있는 장비인 ‘레스큐미’가 지급될 예정이다.


서월석 경비구조과장은 “해안가를 운전할 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사전에 비상탈출 도구를 준비하고 사고 시에는 침착하게 창문 모서리를 깨고 탈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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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차량 추락사고로부터 안전한 운전을 위해 교육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실전 대비 방법을 전수하는 목포해경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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