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체육회·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운영 검사 나선다
업무처리·보조금 집행 적정성 등 점검
경기도 용인시는 다음달 5일부터 16일까지 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운영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두 단체가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살피기 위한 정기 검사다. 국민체육진흥법과 용인시 체육진흥조례에 따르면 시는 지방체육회를 감독할 권한이 있고 업무에 관한 보고를 명하거나 검사를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검사에서 두 단체가 시 보조사업을 수행하면서 불합리하게 업무를 처리하거나 예산을 낭비한 사례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법령을 위반한 보조금 집행 사례가 있었는지도 살필 예정이다. 지방 보조사업 등이 적법하게 추진되고 있는지도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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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검사 결과 부적절한 업무처리와 부당 사례가 확인되면 관련자 문책 및 시정 요구 등의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두 단체의 위법 행위나 부당한 업무처리, 제도개선 요구 사항에 대한 시민 제보도 받는다고 덧붙였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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