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의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후원으로 그간 누적 후원액은 2억2000만원에 달한다. 해마다 아동·청소년 100여명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전문 음악교육을 받는다. 무료 음악회를 열거나 연주회 티켓을 제공하는 등 오케스트라 단원이 문화체험을 할 기회도 갖게 한다.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는 2010년부터 세종문화회관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해 한국판 엘 시스테마로 꼽힌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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