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맛집 라인 강화해
온기정·마라로·차이797, 신규 오픈
“뭐부터 먹어야 하나”, ‘고민’ 선물 받아보셨나요?
신세계 센텀시티가 고객의 입맛을 유혹하는 맛집 라인을 강화했다.
백화점 측은 22일 ‘온기정’, ‘마라로’, ‘차이797’ 등을 신규 오픈하며 기존 맛집에 더해 더 화려한 맛집 리스트를 펼쳤다.
압구정 신사 가로수길에서 웨이팅(대기)이 필수인 ‘온기정’은 ‘따뜻한 정이 오가는 밥집’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일본 가정식을 선보였다. 덮밥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스테키’랑 ‘스테키텐동’이다.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전문집 ‘마라로’도 등장했다. 또 신선하고 바른 식재료로 본연의 풍미를 살린 건강한 중화요리 전문점인 ‘차이797’도 만날 수 있다.
방문 고객에게 주어지는 오픈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오는 24일까지 ‘온기정’은 스테키벤토 정식을 할인가로 맛볼 수 있다.
‘마라로’는 마라탕 주문 시 일정 금액을 넘으면 탄산음료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차이 797’은 오는 28일까지 세트메뉴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온기정, 마라로, 차이797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푸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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