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새 사외이사에 최영권-송성주 추천…女확대
신한금융지주는 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영권 후보는 주식 운용 전문가로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하이자산운용 및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신한금융은 추천 이유에 대해 “대체투자와 사회적 책임 투자에 정통한 자본시장 전문가”라며 “향후 후보자의 자본시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성주 후보는 미국 시카고 대학교 통계학 박사 학위 취득 이후 금융공학 및 리스크관리를 위한 금융통계를 연구한 전문가다. 한국리스크학회, 리스크관리연구회 등 다양한 활동과 한국거래소, 우체국 예금보험 등 공공기관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신한금융은 “송성주 후보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금융시장에서 신한금융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 후보자인 송성주 후보자를 신규 추천함에 따라 향후 열릴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될 경우, 신한지주 신한지주 close 증권정보 055550 KOSPI 현재가 93,6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1.58% 거래량 537,299 전일가 95,100 2026.05.18 11:53 기준 관련기사 [Why&Next]4대 은행장, 주가 110% 올리고도 '가시방석'…연말 임기만료 앞 '근심' 이유는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신한카드-스타벅스, 전략적 업무협약…"상반기 상품출시" 이사회는 기존 2명을 더해 총 3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포함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성별 다양성과 전문성에 기반한 폭넓은 의사결정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것이 신한지주의 구상이다.
한편 신한지주 이사회는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곽수근(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김조설(오사카상업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배훈(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 윤재원(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용국(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진현덕(㈜페도라 대표이사), 최재붕(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7명의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재선임 추천했다. 또 신한지주는 재임 동안 감사위원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곽수근, 배훈, 윤재원 사외이사 후보자를 감사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이날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들은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만피 간다더니…8000찍자마자 급락한 코스피, 반...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한지주 및 자회사에서 통산 9년의 임기를 채운 성재호 이사와 사임 의사를 밝힌 이윤재 이사는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