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 확 바꿀 것” 강기윤 의원 3선 도전 공식화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이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3선 도전을 알렸다.
강 의원은 13일 오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 성산의 발전을 위해 힘 있고 추진력 있는 3선이 필요하다”라며 현재 자신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3선의 힘으로 창원 경제의 대부흥을 이뤄내겠다”라며 제2국가산업단지 내 연구개발 시설과 대표 핵심 투자 유치,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단독주택지 재개발 및 아파트 재건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원전 생태계 발전과 방위산업 수출 증대 ▲창원중앙역~동대구역 간 KTX 직선화 ▲공공형 키즈카페 동별 설치 ▲파크골프장 설치 ▲어르신 골다공증 검사 무료화 등도 약속했다.
강 의원은 창원 의대 신설을 통한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가장 우선으로 실천할 공약으로 꼽았다.
그는 “많은 시민이 중증이나 희귀질환에 걸리면 서울로 올라가는 상황”이라며 “지역에서 질 좋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돼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이루는 게 급선무고, 그런 체계를 구축할 창원 의대를 만드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서 늘리기로 한 의대 정원이 2025학년도 입학 정원에 1차 배치될 것으로 보이나 증원 규모인 2000명 중 수용되지 못하는 인원이 있을 것”이라며 “5월 초 신설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이 시작될 텐데 3선에 성공하면 대통령과 담판 지어서 경남 수부 도시인 창원에 의대가 신설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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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지난 4년간 지구 네 바퀴를 돌 만큼 창원과 서울을 오갔으나 고향을 위한 걸음이었기에 행복했다”라며 “중단 없는 창원 성산의 발전과 활력을 위해 백 번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백절불요(百折不撓)의 자세로 더 큰 성산, 더 좋은 창원을 위해 힘차게 일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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