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30일 '온동네 돌봄협의체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아동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돌봄시설 간 협의체를 구성해 서구형 통합 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전 의원은 “관내 초등돌봄시설이 지역아동센터 46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방과후아카데미 3개소, 초등돌봄 29개소로 다양하게 있지만 이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돌봄정책이 부족하다”며 제정 사유를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서구의 아동 돌봄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발언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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