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롯데백화점…'혁신적인 백화점' 톱10 등극
임직원 복지에도 힘써
롯데백화점은 대륙간백화점협회(International Group of Department Stores·IGDS)가 진행한 '제 14회 IGDS 글로벌 백화점 회담'에서 진행한 수상식에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백화점 TOP10'으로 선정됐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신규 콘텐츠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국내외 고객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것이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잠실점은 롯데월드몰을 중심으로 이슈 브랜드 100여개를 새롭게 선보임과 동시에 200개가 넘는 팝업을 열었다. 지난 5월에는 '명동 페스티벌’을 진행해 코로나 기간 중 어려움을 겪은 명동 상권 부활에 힘썼고, 9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임직원 복지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부터 '남성 의무 육아 휴직 제도'를 시행하는 동시에 지난해에는 자녀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학할 때 유급 휴가를 지원하는 ‘우리아이 첫걸음 휴가’, 남성 직원이 배우자의 태아 검진에 동행할 수 있도록 한 ‘예비 아빠 태아 검진 휴가’를 신설했다. 올해부터는 난임 관련 복지를 확대하고 태교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청연 롯데백화점 기획부문장은 "다방면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한 결과, 독일의 카데베, 영국의 셀프리지스와 같은 유명 백화점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백화점 TOP10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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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46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IGDS는 글로벌 38개국, 45개 유명 백화점들이 가입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이자 최고 권위를 가진 백화점 협회로서, 매년 다양한 주제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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