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복잡한 국세·지방세 무료 세무상담 운영
매주 2, 4째주 수요일 인당 20분씩 사전 예약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세금 고민을 전문가가 무료로 해결해주는 ‘원스톱, 광진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구는 세금 관련 고충을 겪어도 전문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세무서와 업무협약을 체결, 세무사와 담당 직원이 납세자 눈높이에 맞춰 궁금증을 해소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세무 전반에 대한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자주 바뀌는 복잡한 세법을 이해하는 기회도 된다.
지방세 불복 청구 문의도 가능하다. 이의신청, 심사청구 관련 신청서 작성법을 배울 수 있다. 청구세액 1000만원 미만의 영세 납세자에겐 ‘마을세무사’ 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12시에 진행된다. 사전 예약 후 광진구청 법률상담실로 방문하면, 1인당 20분씩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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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구청장은 “원스톱 상담은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누구나 부담 없이 고민을 해소하는 소통 창구”라며, “복잡한 세금 정책 속 불편함이 없도록 수준 높은 세무 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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