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 단행…66명 승진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이 10일 신년 시무식 행사에 이어 조직개편 및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신성장 전략 및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최적화된 조직 개선을 통해 사업부 조직 체제의 전환을 공고히 하고 본부별 일관성 있는 사업 경쟁력을 확보, 협업체제 구축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화성산업은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건설은 물론 대구경북 지역 내 대형토목건설사업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하고자 이번 개편을 통해 토목환경사업본부를 새롭게 신설했다.

화성산업 본사.

화성산업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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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토목분야에서 재직하며 공사, 공무, 현장소장, 영업팀장 등 실전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토목전문가’ 안영준 상무를 토목환경사업본부장에 승진 발탁했다.


또 토목환경사업본부 산하에 환경영업팀을 편제해 지난해 12월 파키스탄 카라치 주거환경개선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을 신호탄으로 추후 화성산업이 환경분야의 국내 시장개척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 확장에 중점을 뒀다.

기존 전략실은 전략본부로 승격해 부동산사업 이외의 영역에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과 구체화한다. 대외업무와 미래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신규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힘을 쏟고 조직간 유기적인 협업, 경영진과 임직원 간의 소통창구, 회사의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어 PC 철구공장 및 서울지사를 대표이사 사장 직속으로 편제해 사업영역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화성산업은 1994년 국내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철구와 PC특화제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의성공장을 준공했다. 서울지사는 이번 결정으로 보다 신속한 의사 결정과 권한 확대로 수도권 및 역외 부동산 시장을 활발히 개척하겠다는 방침이다.


화성산업 정필재 전략본부장은 “올해 역시 기존 사업 부문에서는 리스크관리, 견제와 균형, 도전 3가지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해외시장과 역외시장의 진출이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본부 및 팀별 간의 유기적인 협업과 소통은 물론 개방적 의사소통을 통해 사내문화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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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지난해 실물경기 침체로 대다수 건설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환경에서도 역외 및 민간시장을 적극 공략해 최근 5년 내 최고의 수주 성과를 이루는 등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 성장세를 이뤘다. 이를 바탕으로 총 66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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