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기대 과도했다" 원·달러 환율 4.4원 상승 마감(상보)
3일 원·달러 환율은 4원 이상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4원 오른 1304.8원에 마감했다.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과도하게 선반영됐다는 지적들이 나오며 기대감이 재조정됐고, 그에 따라 위험 선호 심리가 약화한 영향이다.
환율은 올해 첫 외환시장 거래일이었던 전날보다 10.6원 높은 1311원에 개장했다.
다만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미국 고용지표 발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심에 등락 폭은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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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러화의 하향 안정화는 유지될 전망이나 선반영 인식과 상대적 경기 격차를 고려하면 추가 약달러는 제한적"이라며 "중장기 강세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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