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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 선정…공정위원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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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CCM)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2023 소비자중심경영(CCM)우수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황지영 동아제약 고객만족팀 팀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공경호 동아제약 PR팀 수석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진제공=동아제약]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2023 소비자중심경영(CCM)우수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황지영 동아제약 고객만족팀 팀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공경호 동아제약 PR팀 수석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진제공=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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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인증은 2007년부터 시작된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 여부를 2년마다 평가 및 인증한다. 평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맡는다.

명예의 전당은 CCM 인증을 7회 이상 획득 및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수상 업체는 CCM 인증 마크를 제품 패키지 등 마케팅 활동에 활용 가능하다.


동아제약은 2011년 최초 인증 후 2년마다 재평가를 모두 통과해 총 7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2016년에는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동아제약은 정기적으로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해 개선하고 분기별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소비자 건의·제안 내용은 유관 부서와 실시간으로 공유해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CCM 운영위원회, 클레임제로화 회의 등 전사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실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회의체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교육 과정에 CCM 교육을 포함하며 소비자 중심경영을 조직 문화에 내재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활동을 위해 고객의 소리(VOC)를 열심히 분석하고 개선하며 꾸준히 노력해 온 부분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90년 넘게 국민건강을 지켜온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으로 더 발전하는 제약사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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