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경찰서는 6일 경찰서 만연홀에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을 초청, 주민안전 정성치안 추진 종합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보자문협의회(회장 노진우) 회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북한이탈주민 지원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과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한 화순 만들기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진우 회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화순경찰서와 적극 협력해 치안 파트너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웅 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화순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안전 정성치안 추진 종합계획’이 잘 진행되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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