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대표에 글로벌 자산관리 종합서비스 기업인 JLL(존스랑라살) 코리아의 장재훈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롯데그룹은 6일 이같인 내용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박 신임 대표는 1969년생으로 1994년 Primary Group 건축설계사를 시작으로 2005년 라살 자산운용 자산운용본부장, 2013년 JLL 코리아 자산관리 부서장을 지냈다. 2018년부터는 JLL 코리아의 대표를 맡았다.
장 대표는 23년간 부동산 관련 업무를 폭넓게 수행한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롯데그룹은 장 대표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롯데물산을 글로벌 종합 부동산 회사로 전환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계엄 후폭풍' 국민연금, 국내주식 평가액 2020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