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2탄 바나나맛 출시

CU는 자체 개발한 단백질 음료 '짱구 액션가면 프로틴'이 NB(제조사 브랜드) 상품들을 제치고 전체 프로틴 음료 중 판매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CU가 지난 9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출시한 차별화 프로틴 음료 '짱구 액션가면 프로틴 초코맛'은 이달 전체 프로틴 음료의 평균 판매량과 비교해 3배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2위 제품보다 50% 더 높은 수치다. 그동안 대형 제조사들의 NB 상품이 주도하던 프로틴 음료 시장에선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짱구 프로틴 음료 높은 단백질 함유량으로 주목받았다. 해당 상품은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의 약 55% 수준인 30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편의점 RTD(Ready To Drink) 단백질 음료 중 최대치를 자랑한다. NB 상품들의 평균 함유량은 20g 수준이다.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BCAA 성분도 프로틴 음료 최대 수준인 5000mg이 함유됐고 L-카르니틴 200mg, 필수 아미노산 9000mg 등 다른 영양소들도 균형 있게 갖췄다.


CU가 개발한 '짱구 액션가면 프로틴'…프로틴 음료 판매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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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짱구 프로틴 음료 개발을 위해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함소아 제약과 힘을 합쳤다. 일부 소비자들이 자주 지적했던 단백질 음료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애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보다 대중적인 프로틴 음료를 만들고자 했다.

다른 프로틴 음료와 달리 짱구 캐릭터를 접목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운동이나 다이어트하는 사람들만 마시는 기능성 음료라는 선입견을 깨고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심리적인 장벽을 낮춘 것이다.


CU는 이달 22일 짱구 액션 가면 프로틴 2탄 바나나 맛을 출시한다. 성분 구성은 1탄 초코맛과 동일하며 바나나의 향긋한 달콤함과 함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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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관계자는 "CU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업계 최초 차별화 프로틴 음료까지 선보이며 ‘건강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상품 개발 과정에서 고객들의 반응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차별화 프로틴 음료의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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