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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서정욱 학생, 부산 텍스타일디자인대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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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디자인조형학과 2학년 서정욱 학생이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한 ‘제27회 부산 텍스타일 디자인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37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서정욱 학생은 ‘어느 날 마을’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서정욱 학생은 “이번 작품은 같은 풍경도 사계가 다르고 밤낮이 다르듯 일상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작업했다”며 “기본기를 잘 쌓을 수 있게 도와준 학교 수업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제27회 부산 텍스타일디자인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디자인조형학과 2학년 서정욱 학생(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27회 부산 텍스타일디자인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디자인조형학과 2학년 서정욱 학생(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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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디자인조형학과 2학년 류수정 씨는 ‘꽃내음’으로 부산경제진흥원장상을, 디자인조형학과 3학년 조현민 씨는 ‘피어난 자유’로 부산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다.


텍스타일은 천을 짜고, 엮고, 염색하거나 수를 놓는 공예미술로 동의대는 지난해 제26회 대회 대상과 제25회 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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