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DMZ 캠프그리브스 전시관 '특별개방'
경기관광공사가 이달 10일부터 26일까지 정전 70년을 맞아 DMZ 일원의 방문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인 ‘DMZ 캠프그리브스 가을여행’을 운영한다.
경기관광공사는 지금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 탑승객을 대상으로 갤러리그리브스 전시관만 개방했으나 이번 특별개방을 통해 DMZ 일원의 민간인 통제구역 내 위치한 캠프그리브스 내 전시관 10개 동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DMZ 일원의 가을 정취와 함께 캠프그리브스의 이색적인 건축물과 전시를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특별개방 입장료는 3000원(대인·소인 동일)이며 야놀자 홈페이지(www.yanolja.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 곤돌라에 탑승해 갤러리그리브스 전시관 앞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개방을 통해 DMZ의 역사, 문화, 예술과 과거 미군기지의 흔적을 둘러보고, 정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만 현재 관람객의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시설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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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군기지였던 캠프그리브스는 2013년부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민간인을 위한 평화 안보 체험시설로 조성했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2차 확대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전시관 등 다양한 숙박형 문화예술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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