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제4회 코리안컵 종이비행기대회' 개최

4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에서 참가 선수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4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에서 참가 선수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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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는 지난 4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제4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2017년부터 매년 가을 열리는 종이비행기대회는 한국종이비행기협회 공식 챔피언 레코드와 진주시장상이 수여되는 국내 최대 규모 종이비행기대회다.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등으로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비 소식에 대비해 대피공간과 개인별 우비 등 추가 조치와 방수용 종이 등 체험부스를 확대했다.

대회 당일 맑은 하늘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이른 시각부터 모여든 참가선수들은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 ‘곡예비행기날리기’의 3개 종목으로 예선과 결선을 치렀다. 이후 연령 구분없이 최종 챔피언을 가리는 ‘슈퍼컵’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 선수들의 대활약에 이목이 집중됐다. 멀리날리기 외에 오래날리기, 곡예비행기날리기 2개 종목에서 모두 초등부 챔피언이 탄생했다. 최종 슈퍼컵 멀리날리기 우승은 중·고등·일반부 이종민(기록 50.7m), 오래날리기 우승은 초등부 이동재(24.91초), 곡예비행기날리기 우승은 초등부 황채경(7.75초)이 차지했다. 슈퍼컵 챔피언에겐 한국종이비행기협회 공식 챔피언 레코드 인증서와 메달, 진주시장상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친환경 소재인 ‘종이’, ‘펄프’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페이퍼 라운지 투어 이벤트’도 마련됐다. 64㎡ 초대형 종이 놀이터 ‘페이퍼 풀(Pool)’, 천연 생(生) 펄프몰드 그릇을 꾸미는 ‘펄프몰드 색칠놀이’, 인기 유튜버 ‘네모아저씨’와 함께하는 종이나라 종이접기 등이다. 당초 비에도 쉽게 젖지 않는 종이비행기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 ‘네오포레 스트로우’ 친환경 생분해 종이 2000장으로는 ‘방수 종이비행기 공작소’와 ‘종이비행기 골인대회’를 운영했다.

개회식엔 과거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 우승자인 동시에 77.134m라는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한 ‘신김치’팀의 시범비행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희우 한국종이비행기협회장, 조규일 진주시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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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수 무림페이퍼 진주공장장은 “올해 대회는 오랜 기간 오프라인 대회를 기다려 준 전국 종이비행기 꿈나무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정하고 안전하게 운영했고 모두 함께 즐기는 종이 체험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종이의 다양한 재미를 접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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