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례 예선 거친 실력자들 결선 대회 격돌
정 씨 2언더파 70타 ‘1타 차 우승’
한재익 씨 2위, 이철신 씨 3위 입상

정향철 씨가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테일러메이드는 1일 "정 씨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3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본선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12위에 그쳤지만, 두 번 출전 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경기력 향상 지원금 1000만원과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내년 한국비드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받았다.

정향철 씨가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정향철 씨가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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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에서 건축과 임대업을 하는 정 씨는 구력 25년에 1주일에 5, 6일은 연습장에서 샷을 갈고 담는 열성적인 골퍼다. 한 달에 7∼10번은 라운드를 나가 실전 감각을 연마한다. 정 씨는 "우리나라 최강 아마추어 골퍼라는 영광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우승의 영광을 동호회 회원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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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익 씨 2위(1언더파 71타), 이철신 씨가 3위(이븐파 72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5차례에 나눠 치른 예선을 통과한 120명의 아마추어 고수가 출전했다. 3명의 입상자들은 내년 테일러메이드 투어용 풀세트와 이니셜 투어백을 받았다. 또 내년 1년 동안 아마추어 팀 테일러메이드 자격을 비롯해 한 달에 할인 쿠폰 2장과 모자, 볼, 장갑을 2개씩 제공받는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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