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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내달 13일까지 ‘복합형공공도서관’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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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복합형 공공도서관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복합형공공도서관은 금동 343-8 일원, 연면적 2,163㎡(지하 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 진행 중이며 남원시 대표도서관으로 지식·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누구나 자유로이 열람할 수 있는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3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남원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원시 복합형공공도서관(가칭) 명칭 공모 포스터.[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 복합형공공도서관(가칭) 명칭 공모 포스터.[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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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내용은 ▲남원시 대표도서관의 상징성과 도서관 이미지를 표현하는 명칭 ▲도서관의 공식 명칭으로 적합하며 부르기 쉽고 특색있는 명칭으로, 명칭에 ‘도서관’이 꼭 포함돼야 한다.


신청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 소통과 참여 ? 시정 소식 ?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명칭들은 상징성, 독창성, 적합성, 대중성의 4가지 심사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3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15일(예정) 시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당선작에 대한 부상으로 최우수자(1명)에게는 50만원, 우수자(2명)에게는 각 20만원의 지역화폐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지양근 교육체육과장은 “소통과 배움, 열린 지식문화 공간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남원시 복합형공공도서관의 새 명칭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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