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 시장 "매수 관망세"
초고가대만 상승, 나머지 가격대 모두 하락
평균 시세 2억4993만원…전주比 0.11%↓
골프회원권 시장이 경기 불확실성에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28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4993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1% 떨어졌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만 0.22% 올랐고, 고가대 0.42%, 중가대 0.16%, 저가대는 0.51% 하락했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매도세도 소극적인 모습이다. 거래량이 늘지 않고 있다"며 "겨울 저점 매수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체적인 약보합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억8358만원이다. 지난주와 비교해 0.02% 소폭 빠졌다. 기흥은 저점 매수만 확인되며 1.92% 하락했고, 인천국제도 매도 문의가 증가하며 1.66% 떨어졌다. 초고가대 종목은 호가만 확인하는 가운데 거래 없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남부 0.88%, 남촌 0.49%, 비전힐스는 1.08% 올랐다. 박천주 팀장은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인 매수 관망세다. 약보합세 흐름을 나타낼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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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6284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49% 떨어졌다. 경주신라는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0.02% 빠졌다. 보라 1.47%, 부산 0.80%, 창원 1.39%, 대구는 2.10% 하락했다. 선산과 파미힐스는 매수 호가가 낮아지며 각각 2.86%, 1.55% 떨어졌다. 이윤희 팀장은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매 타이밍을 묻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약보합세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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