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반도체 라인업 확대로 미래 준비

8인치 파운드리 전문기업 DB하이텍 DB하이텍 close 증권정보 000990 KOSPI 현재가 170,900 전일대비 7,400 등락률 +4.53% 거래량 726,476 전일가 163,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를 때 제대로 올라타야...투자금 부족으로 고민 중이었다면? [미국-이란 전쟁]파랗게 질린 亞증시…코스피 -10%·닛케이 -4% DB하이텍, 작년 영업익 2773억…전년比 45% 증가 이 차세대 전력반도체 GaN(갈륨나이트라이드)·SiC(실리콘카바이드) 제조에 필요한 핵심장비 도입 등 초기 투자를 단행하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GaN·SiC 소재의 반도체는 기존 Si(실리콘) 기반의 반도체에 비해 고전압, 고주파, 고온에 강하다. 전력 효율이 높아,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고속충전, 5G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규 고성장 분야에서 차세대 전력반도체로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시장조사기관인 욜디벨롭먼트는 GaN 시장이 2022년 1억8500만달러에서 2028년 20억3500만달러로 연평균 약 49%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SiC 시장은 2022년 17억9400만달러에서 2028년 89억600만달러까지 연평균 31% 성장을 전망했다.


DB하이텍 부천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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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은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GaN·SiC을 기반으로 경쟁우위의 주력 사업인 전력반도체 라인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특히 전기차 인버터에 주로 적용되는 SiC은 1200볼트 이상의 초고전압을 견뎌야 하는 등 기술적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아직 6인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8인치 전문 DB하이텍이 강점을 가지고 있다. DB하이텍은 초기 8인치 시장에 적기 진입해 점유율을 높여 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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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관계자는 "GaN 전문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에이프로세미콘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파운드리 공정 특성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며 "SiC은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개발에 협력 중"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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