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침체된 충장 상권 활성화 기여

광주광역시 동구는 소비 촉진 행사인 '라온페스타'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과 겹치는 지난 5~8일 충장로·지하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 ‘라온페스타-가을 시즌’에 주최 측 추산으로 2만2000여명이 방문했으며 5억3000여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 기간 ▲랜덤 보따리(419명) ▲충장프린팅(143명) ▲충장나이트 마켓(14,984명) ▲충장캡슐투어(2,564명) ▲충장 플레이(453명) ▲새싹하트링 만들기(40명) ▲구매고객 무료 체험(596명) 등 1만9000여명이 참여해 4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50년 전통의 오래된 가게 궁전제과와 협업·개발한 라온페스타 기획상품인 ‘충장 쫄깃 크림 치즈빵’은 출시 2시간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하며 시민과 외지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지난달 23~26일까지 라온페스타 사전 행사로 기획돼 충장로 1~3가에서 열린 ‘페이백 이벤트’에서는 총 3692명이 참여해 1억3000여만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침체된 충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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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라온페스타의 연이은 성공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사계(四季) 드림(DREAM)’이라는 테마 아래 봄·여름·가을·겨울 등 1년 내내 계절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의 결실이다”면서 “마지막 남은 겨울 행사를 잘 마무리 짓고 참신하고 과감한 시도를 통해 내년에는 더욱 새로워진 라온페스타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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