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
동료검토 위해 16~20일 방한
수원국 우즈베키스탄 방문 종합
내년 3월 프랑스서 결과 발표

내년 3월께 한국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의 최종성적표가 나온다.


16일 정부에 따르면 OECD DAC가 한국 개발협력 분야 정책과 집행에 대한 동료검토(Peer Review)를 위해 오늘(16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OECD는 이번 현장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3월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최종회의를 연다. 이 때 한국 ODA에 대한 검토보고서도 발간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6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6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6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6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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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DAC는 매년 4-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ODA 정책 및 집행에 대한 상호 검토를 통해 서로의 정책?제도 개선을 도모한다. 우리나라는 2012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동료검토를 받는 것이다.


DAC 대표단은 방한 기간 동안 우리나라 개발협력 관련 부처(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와 시행기관(한국수출입은행, KOICA)과 만난다. 국회·감사원 방문, 시민사회·학계·민간기업 면담 등을 통해 한국의 개발협력 분야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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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대표단은 방한 일정을 마친 후 우리 주요 개발협력 협력국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현지 ODA 현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정부 측은 “이번 동료검토를 통해 우리나라 ODA 정책 및 제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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