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9일 취임 후 처음으로 최전방 부대를 찾아 확고한 군사 대비 태세를 강조했다.


신 장관은 이날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제1보병사단을 찾아 경계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9일 대비태세 현장지도를 위해 육군1보병사단 도라OP를 찾아 지형 설명을 들으며 대비태세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국방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9일 대비태세 현장지도를 위해 육군1보병사단 도라OP를 찾아 지형 설명을 들으며 대비태세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국방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북한은 우리 정부 집권 2∼3년 차에 대형 도발을 감행해 왔다"며 "(적이 도발하면) 첫째, 즉각 응징하라. 둘째, 강력히 응징하라. 셋째, 끝까지 응징하라"고 주문했다.

신 장관은 또 "지휘관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굳건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장병들의 복무 여건 개선과 명예 고양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AD

앞서 신 장관은 지난 7일 취임사에서도 "북한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해 적의 추가 도발 의지와 능력을 분쇄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