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한국은행 한국금융학회 공동 정책심포지엄'에서 축사를 낭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한국은행 한국금융학회 공동 정책심포지엄'에서 축사를 낭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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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IMF(국제통화기금)-WBG(세계은행그룹) 합동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9일 출국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 상황, 암호자산의 거시경제적 영향 및 규제·감독 방안 등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어 열리는 IMF 연차총회에서는 고금리와 경제적·지정학적 분절화, 글로벌 부채 문제 등 세계 경제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정책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아울러 이 총재는 회의 기간 중인 오는 12일 국제금융협회(IIF) 컨퍼런스에 대담자로 참석해 글로벌 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국제금융시장 주요 인사 및 정책당국자들과 면담도 가질 예정이다.

IIF는 전 세계 금융기관들의 연합체로 1983년 중남미 부채위기를 계기로 설립됐다. 세계 경제 전망과 글로벌 부채 문제 등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며, 이번 컨퍼런스에는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와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등도 대담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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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일정을 마치고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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