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예방" 식약처,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로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전국 어린이집 급식소 4400여곳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에도 살아남고, 60℃에서 30분 동안 가열해도 잘 살아남는 탓에 겨울철에 감염 환자가 집중된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에 점검하지 않은 급식시설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조리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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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과 함께 급식용 조리도구, 조리식품 등을 수거·검사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 소독·처리 방법 등 식중독 예방수칙과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교육·홍보도 실시할 방침이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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