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김행 인사청문회 정상 진행 합의…'정례회동도 계속하기로'
여야 원내대표는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4일 합의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상화와 매주 월요일 여야 원내대표 간 정례회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회동은 민주당 원내대표로 새로 선출된 홍 원내대표가 윤 원내대표를 찾아 인사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양당 원내대표 회동 후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내일 여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관련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양당 간사 협의를 해서 내일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고 했다.
전 대변인은 "이전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 때에도 매주 월요일 여야 원내대표 모여 식사하며 소통했는데, 이것을 계승해 소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민주당이 직회부해 본회의 안건에 오른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일명 노란봉투법)과 방송법 처리와 관련해 전 대변인은 "지난주 양당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회동했을 때 6일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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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과 관련해서는 유의미한 대화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이 후보자에 대한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6일 표결하기로 했으니까 의사결정 절차 진행될 거라고 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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